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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9월호> 일본어저널 색다른 후쿠오카를 만나자! 하카타만 2

최종 수정일: 2021년 2월 23일

오래전부터 교류를 위한 거점 도시로 발전해 온후쿠오카(福岡)는 후쿠오카공항, 하카타(博多)항, 하카타역과 덴진(天神)역 등 주요 교통 거점이 모여 있어 국내외 어디서든 접근성이 뛰어나다. 항공기나 선박으로 후쿠오카를 찾을 때 창밖으로 하카타만을 볼 수 있는데 정식 명칭은 ‘후쿠오카만(湾)’이지만 실제로는 하카타만이라는 명칭을 더 많이 사용한다.


이달에는 지난달에 이어 하카타만 주변의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하카타 부두


높이 약 100m의 빨간색 ‘하카타 포트타워’는 1964년에 세워졌다. 하카타 부두(博多ふ頭)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하카타 포트타워는 반세기에 걸쳐 하카타항을 드나드는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책임지고 있으며 높이 70m에는 항구와 시내의 풍경을 360도로 돌아볼 수 있는 전망실이 자리하고 있다.




< 출처 : 일본어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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