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2월호> 일본어저널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운젠시 온천 기행>

3월 4일 업데이트됨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운젠시 온천 기행>


산속에 자리한 운젠 온천

운젠 온천은 시마바라(島原) 반도 중앙, 해발 약 700m의 고원 지대에 자리한 온천 마을로 유황 냄새와 수증기가 가득한 운젠 지옥 주변에 형성되어 있다. 운젠 지옥에는 온천수가 굉음을 내며 솟아올라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는데 옛 그리스도 교도의 순교지로도 알려져있다. 유명한 관광 명소답게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 불빛이 전혀 없는 밤의 운젠 지옥은 오로지 휴대용 플래시에만 의존해야 해서 정말 지옥에 온 듯한 무시무시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온천 마을 남쪽에 있는 고지고쿠에는 국민숙소 세이운소(国民宿舎青雲荘)와 규슈 명탕 중 손에 꼽는 고지고 쿠 온천관(小地獄温泉館)이 있다. 온천관은 731년에 개장한 매우 오래된 온천으로 예로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비탕(秘湯)으로 사랑받았으며 1919년에 공동욕장이 되었다. 현재는 두 곳 모두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데 입욕해보면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으므로 둘 다 체험해보기 바란다. 참고로 세이운소에 숙박하면 온천관 입욕비를 50% 할인해 준다(2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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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일본어저널 >


<기사원본 보기> https://blog.naver.com/kyushutabi/222227189904

< 출처 : 큐슈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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