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5월호>동요 시인의 마음의 고향 나가토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5월 5일은 ‘어린이날(こどもの日)’이다. 또한 이날은‘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라는 명절로 ‘고이노보리(鯉のぼり. 잉어 모양 장식)’를 높이 매달아 남자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출세를 기원하는데 요즘은 남녀 구분 없이 아이들을 위한 날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달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를 위해 많은 시를 쓴 동요 시인 가네코 미스즈(金子みすゞ)의 고장 야마구치현(山口県) 나가토시(長門市)를 찾아보았다.


가네코 미스즈 기념관’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 미스즈의 생가에서 운영했던 서점과 그녀가 사용한 방이 재현되어 있었다. 또 이곳에서는 동요집과 책 등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었다(09:00~17:00 / 350엔).


미스즈 공원과 오미지마 섬

센자키친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미스즈 공원이 있는데 미스즈의 동요에 나오는 나무와 풀을 중심으로 조성한 곳으로 여섯 개의 시비(詩碑)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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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일본어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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