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5일 (토), 한일 평화우호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정신에서 한일교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한일교류 심포지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이 심포지엄은 일본과 한국의 민간단체 (일본측: NPO법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한국측: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가 공동으로 신청하여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이 올해 2022년으로 등재 5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개최일시 : 2022년 3월 5일(토) 14:00 ~ 16:30 (개장은 13:30~)
・개최장소 : 온라인 및 나가사키현청 대회의실 AB(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오노우에마치 3번 1호)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만 개최되는 등,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최기관 : 나가사키현 (長崎県)
・협력기관 : 부산광역시,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長崎県対馬市),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NPO법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개최내용 : 다음과 같음
【기조 강연】
‘대학과 지역이 여는 한일 공창(共創)의 미래’
학교법인 진제이학원 학원장, 진제이학원대학 초대 학장 / 정치학자 강상중
【조선통신사를 통한 국제교류사례 소개】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장 조정윤
【패널 디스커션】
퍼실리테이터 엘리에스 북 컨설팅 대표 도이 에이지 (土井 英司)
패널리스트 문화교류 코디네이터 도모야먀 쓰요시 (巴山 剛)
패널리스트 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팀장 문원규 (文圓奎)
패널리스트 나가사키대학 다문화사회학부 사카이 아야카 (坂井 絢香 / 대학생)
패널리스트 경희사이버대학교 박청은 (朴淸澐 / 대학생)
・참가비용 : 무료 (사전신청제)
・신청방법 : 온라인 참가 신청 ( 500명) *선착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현지회장 참가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는 다음 전단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